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다 준이치 (문단 편집) === 게임 프로듀서로서의 비판 === [[오오모리 시게루]]와 함께 묶여서 비판을 받는 경우가 많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부터 [[오오모리 시게루]]에게 디렉터 자리를 넘긴 이후 [[피아나(포켓몬스터)/비판|피아나의 역할에 대한 문제]] 및 [[난입배틀]] 시스템의 불편함, [[릴리에/비판|릴리에의 역할에 대한 문제]] 그리고 [[레인보우로켓단/비판|레인보우로켓단 관련 스토리의 빈약함]]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었음에서 알 수 있듯이, 시리즈 제작 과정에 무관심함과 동시에 오오모리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주제이자 수많은 사람들이 포켓몬 시리즈가 처음 발매된 지 20여 년이 지난 시점에도 꾸준히 포켓몬을 즐기는 주된 이유인 '포켓몬과의 모험과 성장'에서 벗어나는 요소를 게임에 적용시킴에도 이를 옹호하거나 방관하여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게임 프로듀서]]는 게임 개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건 아니라서 게임의 퀄리티와 방향성은 게임 개발을 총지휘하는 디렉터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프로듀서가 게임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듀서는 디렉터보다 더 높은 직책에 있기 때문에 개발을 직접 지휘하지는 않더라도 이에 간섭하거나 게임의 방향성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어서 디렉터도 프로듀서의 의향을 거스르면서까지 게임을 개발하기는 힘들다. 디렉터가 선장이라면 프로듀서는 돛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마스다는 프로듀서인데도 오오모리 시게루가 게임을 망치는 것을 방관하고 있기 때문에 비판을 받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게임 프로듀서]] 문서 참고. 특히 자세한 건 후술하겠지만 '포켓몬 반갈죽'과 같이 게임의 정체성까지 뒤흔들 수 있는 중대한 결정은 디렉터가 아닌 프로듀서의 영역이기 때문에 오오모리보다는 마스다 준이치의 잘못이 크다.[* 포켓몬 반갈죽 사태가 일어난 원인이 애초에 마스다라는 것이다. 마스다가 포켓몬 반갈죽을 직접 제안한 것이든, 아니면 오오모리가 이 제안을 마스다에게 건의해서 마스다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든 간에 포켓몬을 반갈죽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최종 책임자는 디렉터가 아닌 프로듀서인데, 그 프로듀서가 바로 마스다다.] 또한 게임 개발진을 구성[* 어느 개발자를 디렉터에 앉히고, 어느 개발자를 게임 디자이너로 앉히고, 어느 개발자를 맵 디자이너로 앉히고, 어느 개발자를 캐릭터 디자이너로 앉히고, 어느 개발자를 시스템 디자이너로 앉히고, 어느 개발자를 시나리오 라이터로 앉히고, 어느 개발자를 작곡가로 앉히는 등. 이런 걸 결정하는 게 프로듀서다. 프로듀서가 게임 개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는 않지만 디렉터보다도 더 높은 직책에서 디렉터를 휘두를 수 있는 이유도 이에 있다. 애초에 누구를 디렉터로 삼을지 결정하는 것도 프로듀서니까.]하는 것도 프로듀서의 영역인데 애초에 오오모리 시게루를 자신의 후임 디렉터로 삼은 사람이 마스다 준이치이며, 울트라썬문에서는 아예 오오모리를 프로듀서로 승진시키고, 울썬문의 디렉터를 이와오 카즈마사가 맡게 된 사연은 더 과간인 게 마스다, 오오모리, 이와오가 셋이서 술을 마시다 결정한 것이라고 한다. 누구를 디렉터로 삼을지 결정하는 건 프로듀서의 자유라지만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디렉터를 결정하는 것인 만큼 심사숙고를 해서 결정해야 할 사안을 그냥 술자리에서 정했다는 점에서 게임 개발진 구성에서도 프로듀서로서 부주의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게임의 프로듀서라면 하지 말아야 할 발언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마스다가 디렉터를 맡은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 대한 발표가 있을 당시 각종 문제 발언을 쏟아내어 팬들의 불만은 점점 커졌다. 게다가 [[포켓몬스터소드·실드]] 관련 인터뷰에서는 [[포켓몬 홈/가라르도감 외 포켓몬 전송 불가 논란|이전 세대의 포켓몬은 가라르도감 내에 있는 포켓몬만 옮길 수 있다]]고 하는, 포켓몬스터의 캐치프레이즈인 "Gotta catch 'em all"[* 다만 이 캐치프레이즈는 3세대 때에 이미 게임에서는 없어졌는데, 2세대에서 3세대로의 전송이 불가능해지면서 모든 포켓몬을 다 모으기 위해선 복수의 기기와 소프트를 구하기 위해 과금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 "Gotta buy'em all"이라며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공식 홍보 영상 등에는 2021년까지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폭탄 발언을 하여 전 세계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덕분에 팬들은 오오모리 시게루와 더불어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에 비유하는 중. 이로 인해 팬덤에선 "마스다가 요즘 맛이 가 버렸다." "제발 좀 조용히 해라" 등 점점 그에 대한 비난도 거세지고 있다. 포켓몬스터가 흥하려면 마스다가 프로듀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 이처럼 팬덤 내에서의 이미지는 나날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심지어 2019년 6월 29일 홈페이지를 통한 메시지에서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했던 변명이나 되새김질하는 [[넌씨눈]]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수습을 하긴 커녕 욕만 더 먹고 있다. 그나마 오오모리하고의 차이점은 오오모리는 디렉터로서도 무능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에 마스다 준이치는 디렉터로서의 능력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었다는 것. 당장 시리즈 전체에서도 수작으로 꼽히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디렉터도 이 사람이었다. 게임 프리크가 설립될 때부터 타지리를 보좌했던 원년 멤버로서 짬도 상당하고, 과거 그가 작곡을 담당했을 당시의 OST는 매우 호평을 받아 지금도 많은 포덕들의 추억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프로듀서로 승진한 지금은 전부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다. 지금은 프로듀서로서 수준 미달의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 개발에 임하는 정신과 게이머에 대한 태도도 초심을 잃었는지 엉망진창일 뿐이다. 그런데 간만에 디렉터로 복귀한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이 오히려 오오모리의 작품들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여서 지금은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디렉터로서도 완전히 능력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다샤펄 이전까지는 마스다가 오오모리를 방관하고 있다고는 해도, 프로듀서는 게임 개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위치는 아니라 개발의 헤드쿼터인 오오모리에게 비판의 화살이 쏠리기도 했고[* 한국에서도 나무위키를 포함해 마스다 준이치의 잘못까지도 오오모리 시게루만의 잘못인 것처럼 알려져있기도 했다.] 포켓몬에 대한 비난 여론 자체가 한국보다 덜한 일본에서는 마스다 준이치에 대한 여론이 나은 편이었다. 실제로 충격과 공포의 첫 티저가 나왔을 때도 "그래도 마스다가 간만에 디렉터로 등판했는데 출시할 때는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여론도 있었다. 그러나 출시 전야까지 수상한 모습만 보여주고 결과물도 그저 그런 게임이 나오면서 포켓몬과 마스다에 대한 여론이 그나마 괜찮았던 일본에서마저도 트위터에 BDSP를 치면 "안 산다"가 관련 검색어로 뜰 정도로 분위기가 나빠졌다. 심지어 브다샤펄에 DP원작에서도 없었던 자신의 모습을 똑같이 모델링한 자캐를 만들어 게임에 넣어놓고, 소드/실드 때의 악습인 포켓몬 데이터 삭제를 그대로 행해 빈축을 샀다. 애초에 소드/실드에서 포켓몬 데이터 삭제를 결정한 책임자가 마스다 준이치였던 만큼 마스다 준이치의 작품에서도 포켓몬이 삭제되는 건 예견된 사태였지만 말이다. 거기다가 하필이면 브다샤펄 이후에 마스다 준이치가 개발에서 완전히 빠지고 오오모리가 메인 프로듀서를 맡은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레전드 아르세우스]]가 호평 속에 출시된 탓에 마스다의 평판은 더더욱 추락하고만 있다. 오죽하면 마스다, 오오모리, 이와오 3명이 주축이 되어 개발한 USUM은 망한 반면 마스다가 빠지고 오오모리, 이와오 2명이 주축이 되어 개발한 아르세우스가 성공한 것으로 인해 USUM이 망한 것도 혹시 원흉은 마스다였던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부상할 정도.[* 실제로 USUM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개발 기간이 확장판이라고는 해도 1년밖에 되지 않아 추가 컨텐츠가 거의 없다는 점인데 개발 기간과 컨텐츠의 분량을 결정하는 건 디렉터가 아니라 프로듀서나 회사 상층부의 관할이다. 디렉터는 정해진 기간 내에 회사 상층부나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뽑아내야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디렉터인 이와오도 어찌 됐든 정해진 기간 내에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지는 못했다는 점에서 잘못이 크기는 하지만 이와오보다는 1년이라는 기간을 생각하면 프로듀서의 잘못도 크다고 할 수 있는데, USUM의 프로듀서는 마스다와 오오모리다. 둘 중 누구의 잘못이 더 큰지, 혹은 둘 다의 잘못인 건지는 내부 관계자가 아닌 이상 알 수 없지만 기존에는 오오모리에게 초점이 쏠리고 있었는데 레전드 아르세우스로 오오모리가 의외로 프로듀서로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자 이제는 마스다에게도 초점이 쏠리게 된 것.] 물론 진실은 알 수 없지만 브다샤펄과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충격적인 퀄리티 차이로 인해 이런 추측까지 나올 정도로 마스다의 평판은 추락하고 말았다. 정리하자면 과거의 마스다는 유능한 디렉터이자 작곡가였을지언정, 지금의 마스다는 프로듀서로서든 디렉터로서든 더 이상 포켓몬을 제대로 개발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능력을 전부 상실한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던 중 아예 게임 개발 업계에서 물러남에 따라 마스다의 평가가 올라갈 일은 없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